사회 전국

지질硏, 출연연 최초 원내 어린이집 건립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는 최초로 연구원 내 어린이집을 건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질연구원은 어린이집 건립을 통해 연구원들의 출산을 독려하고 육아부담을 완화해 안정적 연구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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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개원 예정인 어린이집은 지상 2층, 약 600㎡(180평) 규모로 지질박물관 옆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0~5세 직원 자녀 50명 내외를 보육할 수 있다.

이효숙 지질연 원장은 “어린이집 건립으로 연구원들이 연구에 전념하는 한편 우수 연구인력을 확보하는 데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bgkoo@sed.co.kr


구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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