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증권] 1조규모 주식형수익증권 판매

대우증권이 1조원 규모의 주식형수익증권과 3,000억원에 달하는 뮤추얼펀드인 플래티넘 2호펀드를 판매한다.대우증권은 30일 내달1일부터 50일동안 판매금액 1조원을 목표로 10종의 주식형 수익증권을 판매하고 뮤추얼펀드인 플래티넘2호 펀드는 내달 7일부터 2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주식형수익증권은 안정적 수익추구형에서 고수익 추구형등으로 10가지로 세분화시켜 투자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또 플래티넘2호는 납입일인 22일까지 가입한 고객에게 고객예탁금에 해당하는 이자(5%)를 지급키로 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지난 2월에 판매, 운용되고 있는 뮤추얼펀드인 플래티넘1호펀드의 수익률이 29일 현재 17.42%를 기록하고 있는등 운용실적이 좋다』면서 『이번에 추가로 판매하는 주식형수익증권과 플래티넘2호펀드가 고객들에게 투자대안으로 인기를 모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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