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온홀딩스는 6일 베트남 후이황그룹의 계열사인 롱탄골프클럽과 골프장 및 골프 빌리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롱탄 측은 토지를 제공하고 세라온은 시행 및 시공ㆍ분양을 맡는다. 총투자규모는 4,680만달러로 후이황그룹 소유의 200㏊ 규모의 부지에 36홀 골프장과 골프장 인근에 200채의 빌라 건설 및 분양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양사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한 조인트벤처도 설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