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맞춤양복인들이 기술 및 패션 정보를 공유하는 세계주문양복연맹총회 서울총회가 어제부터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는 ‘휴머니즘 패션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23개 회원국에서 약 6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총회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양복명장들의 경진대회인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와 앙드레김 패션쇼, 양복작품 전시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졌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 등이 공동 개최한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는 전국에서 70명의 양복 명장 등이 참석해 맞춤양복 제작기술을 뽐냈습니다. 참석자 중에는 73세의 최고령 선수 등 평균 양복기술 보유 35년 이상 된 명장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