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보험·체신관서순 많아비과세장기저축이 판매 1주일만에 가입자수와 불입액이 각각 3백만계좌와 7천6백억원을 돌파했다.
28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가계장기저축 가입계좌는 3백8만2천5백44계좌이고 불입액은 6천9백85억2천4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근로자주식저축은 1만4천6백27계좌에 6백85억3천4백만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기관별로는 은행이 2백52만5천2백46계좌에 4천8백49억7천6백만원으로 가장 많은 가계장기저축을 예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정별로는 은행고유계정이 1백48만9천9백3계좌에 2천5백14억5천7백만원, 신탁계정이 1백3만5천3백43계좌에 2천3백35억1천9백만원이다.
또 보험이 22만7천4백51계좌에 5백77억4천9백만원 ▲체신관서 4만9백51계좌 73억3천만원 ▲상호신용금고 4만7천계좌 25억5천만원 ▲새마을금고 5천5백3계좌에 24억원 ▲신용협동조합 6천5백14계좌에 28억원 ▲농수축협 11만5천1백1계좌에 21백64억원 등이다.<최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