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위니아 에어워셔, 올 판매량 17만대 넘어서

위니아만도는 공기정화기인 에어워셔의 올해 누적판매량이 17만대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0% 증가한 것이다. ‘에어워셔’는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서 씻어내고 나서 자연 기화 방식으로 실내 구석구석으로 확산시켜 최적의 습도를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위나아만도는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는 11월 하순부터 12월까지 판매량 증가세는 계속 이어지면서, 올해 총 판매량은 25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위니아만도 측은 “건강과 환경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에어워셔 판매도 늘고 있다”며 “특히 일반 가습기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어워셔 시장을 개척한 선도 기업으로서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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