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SEN]이통 3사 20일부터 모두 영업재개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 해제가 다가오면서 경쟁이 치열해질 조짐입니다. 오는 19일과 18일에 각각 영업정지가 종료되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20여일 먼저 영업정지가 만료된 KT에 대한 공세를 강화할 전망입니다. 이통사들은 스마트론 제조사들이 오는 하순에 출시하는 신규 제품에 대한 출고가격을 조정하는 등 고객 되찾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영업 재개 이후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부 대형 대리점을 중심으로 단말기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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