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이사장 서상목)은 화성시 정남면 문학리에 '사회적기업 협력화단지'를 조성, 14일 개소식을 갖는다.
826㎡ 규모의 공장건물을 리모델링한 사회적기업 협력화단지에는 행복한일터와 주빌리사회서비스연구소, 양지쏠라, 굿윌스토어 등 4개 업체가 입주했다.
이들 업체는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 화장지와 귀금속공예품, LED조명기구, 친환경세제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이다.
경기복지재단은 이들 업체의 임대보증금과 월임차료, 사무기기 비용 등을 무상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