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레이저프린터 2종출시삼성전자는 국내 최저 소음과 모든 운영체계(OS)의 지원이 가능한 레이저 프린터 신모델 2종(모델명 ML-5080, ML-6060)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ML-5080은 인쇄시 소음이 42데시빌(DB)로 쾌적한 사무 환경을 구현하며 8PPM의 출력 속도와 600DPI의 고해상도를 갖췄다.
또 레이저 프린터 구입시 함께 제공되는 스마트 웹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인터넷에서 증권정보, 상품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시간에 예약, 출력할 수 있다.
ML-6060은 국내에서 사용되는 윈도2000 및 리눅스, IMAC 등 기존에 지원이 어려웠던 모든 운영체계(OS)를 지원해 호환성을 높였으며 12PPM의 출력속도와 1200 DPI의 초고해상도를 구현한다.
ML-5080의 소비자 가격은 49만원, ML-6060은 110만원이다.
입력시간 2000/08/2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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