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나라 LPG특소세 폐지 추진

한나라당은 12일 주요당직자회의를 열고 택시업계 경영난및 재래시장 안정대책의 하나로 LPG(액화석유가스)에 붙는 특소세 폐지를추진키로 했다. 한선교(韓善敎) 대변인은 브피링에서 "고유가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데도 정부는에너지 절약운동과 같은 방안 하나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LPG 특소세폐지를 정책적으로 뒷받침하는 한편 나아가 특소세 전반에 대해서도 재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최이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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