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기흥 수영연맹 회장 용인대서 명예박사

이기흥(56)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체육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18일 용인대에서 명예 체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체육회 전국체육대회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회장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한국 선수단장을 맡아 우리나라가 역대 원정 대회 최고 성적(금메달 76, 은메달 65, 동메달 91)으로 4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용인대에서 명예 체육학 박사 학위를 받은 것은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에 이어 이 회장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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