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일 하반기 신차효과가 확대되면서자동차 내수판매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대차[005380]와 기아차를 유망 종목으로 추천했다.
임채구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차효과로 올 7월까지 내수판매가 작년 대비 0.6% 증가했다"며 "올 상반기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완성차 내수판매가 증가세로 돌아선 셈"이라서 설명했다.
7월 수출도 작년 대비 24.5% 증가해 올들어 7월까지 완성차판매는 294만1천59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4% 늘었다.
임 애널리스트는 "올 하반기에는 현대차 싼타페, 기아차 옵티마 등 주력차종의출시로 신차효과가 더욱 확대된다"며 "내수판매 회복 속도 역시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현대차는 쏘나타, 아반테 XD, 그랜저, 싼타페 등 주력차종으로 내수시장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아차는 월드카로 출시된 그랜드카니발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