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46달러(1.32%) 상승한 111.79달러에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58달러 상승한 119.83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배럴당 1.24달러 상승한 134.92달러에, 등유도 1.27달러 오른 134.63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한편 3일 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1.21달러 오른 115.78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상품시장은 ‘노동절(Labor day)’로 휴장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