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은 경기도 및 삼성증권과 함께 국내 최초의 지역 주가지수인 `경기도 종합주가지수(가이스피ㆍGYSPIㆍGyeonggi Stock Price Index)`를 공동 운영합니다.
가이스피는 경기도에 본사를 두거나 주요 공장이 있는 상장ㆍ등록 기업중 시가총액과 업종 대표성을 기준으로 업체를 선정해 개발한 지수로 앞으로 경기지역 경제흐름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지표로 활용될 것입니다. 또 앞으로 다양한 인덱스펀드 상품에도 편입돼 경기도 지역 기업들의 자금유치에도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이스피는 올 1월2일 1,000포인트를 기준으로 산출되며 경기도 종합주가지수(GYSPI Ⅰ), 경기도 블루칩지수(GYSPI Ⅱ), 경기도 코스닥지수(GYSDAQ) 등 세 종류로 구성됩니다.
이 지수는 본지 지면과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fn.com)를 통해 매일 소개되며
경인방송에서는 하루에 두 차례씩 지수 등락요인을 분석 방송할 예정입니다.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