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홈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서경인
마켓시그널
home
close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뉴스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영상·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주요서비스
주요뉴스
인기뉴스
실시간 뉴스
핫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서경IN
기자채널
서경 e-Paper
지면 PDF 보기
패밀리 사이트
시그널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TV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레이디스클래식
뉴스레터 신청
뉴스레터 신청하기
구독 안내
구독 안내
공지 & 제보
공지사항
제보
홈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울경제TV SEN] 은행이자 1%대…‘초저금리’ 시대
입력
2014.11.28 10:55:41
수정
2014.11.28 10:55:41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앵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10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은행이자가 사상 처음으로 1%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예상한 내년 물가상승률은 2.4%인데, 돈을 은행에 맡기면 손해를 보는 ‘마이너스 초저금리 시대’가 됐습니다. 정훈규 기자입니다.
[기자]
‘티끌 모아 태산’은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은행 이자가 사상 처음 연 1%대 시대에 진입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10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10월 말 예금은행에 맡겨진 돈에 적용된 평균 금리는 1.97%로 9월보다 0.0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은행의 평균 이자가 사상 처음 1%대로 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1%대 예금 금리는 사상 처음입니다.
관련기사
한국은행은 “지난 8월과 10월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시장금리 하락분이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0월 중 신규취급액 기준 은행의 저축성 수신 평균 금리는 연 2.18%로 전월보다 0.1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1996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낮은 금리로, 지난 3월 이후 8개월째 사상 최저 행진을 지속했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저축성 수신인 정기예금은 연 2.17%로, 사상 처음 2.1%대에 진입했습니다. 예금 금리의 하락세는 상품을 가리지 않고 나타났습니다. 정기적금은 10월 중 전월보다 0.06%포인트 하락했고, 주택부금은 0.14%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지난달 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 금리는 연 4.00%로 전월보다 0.1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 역시 사상 최저 기록입니다.
금리가 떨어지면서 은행 예대마진을 보여주는 총수신금리와 총대출금리의 차이도 9월 2.44%포인트에서 10월 2.39%포인트로 낮아졌습니다.
한국은행이 예상한 내년 물가상승률은 2.4%.
은행에 예금하면 오히려 돈을 까먹는 ‘마이너스 금리 시대’가 본격화하는 것입니다.
실제 예금금리 1.9%를 가정하면 1억 원을 은행에 맡겨도 한 달에 받게 되는 이자는 불과 15만 원 남짓에 불과합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영상편집 이한얼]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화제집중
포토인포
영상뉴스
영상뉴스
‘운전석에 아무도 없다’…서울 달리는 자율주행차는?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영상뉴스
"어어, 무너진다" 9초만에 차 위로 '쾅'…'오산 붕괴사고' 하루 전 신고 있었다
영상뉴스
"병원까지 못 기다려요"…꽉 막힌 올림픽대로서 경찰차가 출산 도왔다
영상뉴스
"폭염에도 가죽재킷 입더니 웬일?"…젠슨 황, 옷 갈아입은 이유는 [글로벌 왓]
영상뉴스
"또 나라 망신"…술취한 한국 여성, 베트남 무인사진관서 다짜고짜 폭행
영상뉴스
"와 미쳤다, 만든 사람 진짜 천재인가?"…갤폴드7 '11초' 광고영상 화제
영상뉴스
"총 들고 수영하고 인질 참수 패러디까지?"…'조회수 폭발' 그 영상, 알고보니
영상뉴스
"어라? 한 번 접었는데 또 접히네?"…삼성, 두 번 접는 '괴물폰', 예상 출고가는?
영상뉴스
"하늘서 쏟아지더니, 땅이 터졌다"…日 폭염 뒤 기습 폭우, 한국도 안심 못 한다
영상뉴스
"강남 초등학교 앞에서 무슨 짓?"…온몸 긁적이던 남성 잡고 보니
베스트클릭
추천뉴스
핫토픽
1
[단독] 종부세 공시가율 60%→80%로 상향 추진…“증세 액셀”
2
[단독] 불법 파업 '日 1000대 생산’ 현대차 아산공장 스톱
3
"만두 광고에 BJ가 추는 엉덩이 춤이?"…비비고가 삭제한 광고 영상 뭐길래
4
“눈 건조하고 간지럽더라니”…자는 사이 번식하는 ‘이 벌레’ 뭐길래
5
“선생님이 이럴 수가”…화학 교사가 7500명분 마약 제조해 난리 난 '이 나라'
6
“자기야 이 항공권 누구 거야?”…해외 출장 간 남편, 외도 몰린 황당한 이유
7
LA 호화 주택서 아동 21명 발견…‘수상한 부부’ 정체는?
8
"승려들 유혹해 165억 뜯었다"…태국 불교계 무너뜨린 미모의 여인, 무슨 일?
9
"달달한 팥에 쫀득한 인절미가 '킥'"…컵빙수 신제품 4종 비교해보니 [신상 언박싱]
10
한 달 만에 30% 뛴 LG화학,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더보기
1
부동산 초강수 대책
2
전국민 소비쿠폰
3
尹 재구속
4
비트코인
5
트럼프 관세
6
사천피
7
현대차 2조 실탄
8
줍줍 리포트
9
주식 초고수는 지금
10
헬로홈즈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연재 구독
의 기사가 출고되면 회원님의 대표 이메일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연재를 동시에 ‘구독’ 가능하며,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누르면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취소
구독
연재 구독취소
회원님은
부터
을(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 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니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