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스마트폰 개통 후 ‘스마트M’ 또는 ‘T현대증권’을 이용해 주식거래를 하는 고객에게 지원금ㆍ할부금ㆍ통신비 등을 지원하는 ‘3GO 이벤트’를 올 연말까지 연다고 16일 밝혔다.
최초 1회만 매매해도 매달 1만원씩 20개월 동안 지원금을 지급하고, 월 매매금액이 1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단말기 할부금 7,000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 월 1,000만원 이상 매매하면 최대 3만원의 통신비를 추가로 준다.
현대증권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 단말기는 갤럭시노트3, 갤럭시S4 LTE-A,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2, 옵티머스G프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