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원 빨간펜은 2007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2009년 1ㆍ2학년을 시작으로 2010년 3ㆍ4학년, 2011년 5ㆍ6학년 교재를 전면 개편, 효과적인 학습법을 습득하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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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등ㆍ대학 입시에서 수시 모집 전형과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학교 공부와 그 기록의 중요성이 이전보다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개정 교과 과정은 학생들에게 통합 교과 및 수준 높은 사고력 등을 요구하고 있어 학생들은 학교공부를 잘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노력이 필요해졌다.
교원의 대표 브랜드 빨간펜은 학교 교과 진도에 맞춰 매월 교재를 제공하는 전 과목 진도식 학습지로, 복잡해진 학교공부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최상의 콘텐츠라는 평가를 고객으로부터 받고 있다. 빨간펜은 무엇보다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인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워 주는 '능률적인 5단계 입체 학습 시스템(예습→복습→진단→처방ㆍ치료→확인)을 빨간펜만의 학습 시스템으로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학생들이 학습 습관을 다지면서 실질적인 성적 향상까지 이룰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빨간펜은 '2007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2009학년도에는 1ㆍ2학년을, 2010학년도에는 3ㆍ4학년을 중심으로 전 학년을 새롭게 개편했고, 2011년에는 5ㆍ6학년 교재를 전면 개편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번 교재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과목별 차별화를 꾀하면서 개정 교육 과정을 철저하게 반영하고 과목별 효과적인 학습법을 습득하게 했다는 것이다. 즉 수준별 학습을 요하는 수학의 경우 '4단계 수준별 콘텐츠 및 동영상 강의'를 '기본-심화-사고력-최상위' 단계로 나누어 제공한다. 실험이 강화된 과학은 개념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과학 실험 동영상 강의를 특화해 제공한다. 또한 2011년 50%까지 확대되는 서술형ㆍ논술형 시험에 대비해 교재 내 문제 비중을 높이고, 서ㆍ논술형대비 강의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내신 성적 향상을 위해 시험 대비를 위한 콘텐츠도 강화됐다. 시험 기간에는 '전략 수립→핵심 개념 학습→실전 연습→최종 암기'의 '4단계 시험 대비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답 학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원 학습 포털사이트 '프리샘'(www.freesam.com)에서는 '핵심 개념 특강', '기출 예상 문제', '상위 1% 문제 특강'을 비롯하여 '과목별 동영상 강의', '빨간펜 전국 모의고사' 등 내신을 대비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5ㆍ6학년은 중등 온라인 학습사이트인 교원 하이퍼센트 강사진의 특강으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학습 동영상을 준비해 중등 선행 학습을 할 수 있다. 프리샘 홈페이지도 고객 서비스를 늘리고 기능도 보강했다.
한편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한 프리샘 독서이력관리 시스템 구축도 눈여겨 볼만 하다. 학생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책을 읽고 감상문, 일기, 편지, 인터뷰, 신문기사, 동시 쓰기 등 6가지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독후 활동을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1577-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