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스포츠

스포츠 비리 콜센터 30일 개장

스포츠계 비리 관련 신고를 집중적으로 받는 ‘클린스포츠 통합콜센터(1899-1119)’가 오는 30일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월 발표한 공정 스포츠환경 조성 대책에 따라 서울 올림픽공원에 마련되는 이 콜센터는 각종 제보 전화를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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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대상은 경기 조작이나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 등 스포츠와 관련된 모든 비리다. 승부조작에 연루됐다가 협박을 받은 선수 등이 통합콜센터로 신청하면 전문가 심리상담도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오후 6시30분, 토요일 오전9시~낮1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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