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삼호읍과 현대삼호중공업을 오가는 300번 목포시내버스가 15일부터 하루 6대, 30회 가량 F1 경주장을 경유한다.
전라남도가 F1 경기장 활성화를 위해 목포권 시내버스의 F1경주장 경유를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F1 경주장 접근이 원활해져 경주장 이용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4~6일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앞두고 방문이 잇따르고 있는데 방문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영암=박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