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중국 베이징 유명 쇼핑몰인 스마오톈제에 ‘비비고 더 플레이스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시장 내 비비고 매장은 총 5곳으로 늘었다. CJ푸드빌은 내년 상하이 지역으로도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브랜드 슬로건인 ‘건강하고 신선한 한식(Healthy & Fresh Korean Kitchen)’을 알리기 위해 올여름 열무 비빔밥 반상·서리태 콩국수 반상을 선보이는 등 제철 음식을 메뉴로 출시하고 있다”며 “비비고 더 플레이스점은 인근 비비고 궈마오점과 함께 브랜드 존을 형성해 앞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