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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대학생 70명에 장학금

입력2012.02.22 16:20:37 수정 2012.02.22 16: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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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ㆍ오른쪽)은 22일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인재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70명에게 올해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7억여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재단은 지난 1970년 설립 이후 매년 우수 대학생(연인원 2,200여명)을 선발해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다. /사진제공=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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