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11번가,‘이케아’ 전문관 오픈

11번가(www.11st.co.kr)가 글로벌 가구업체인 이케아(IKEA)의 전문관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케아 전문관에서는 혼수용 가구, 생활용품 등 1,500여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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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이케아 안심 구매를 위해 위조품 보상 110%를 실시한다. 모든 상품은 2,500원 배송비 지원쿠폰이 지급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해준다.

11번가의 한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서 이케아가 국내에 공식 론칭하는 2014년보다 2년 앞서 전문관을 열게 됐다”면서 “다양한 상품과 재고확보로 고객이 신속하고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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