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1년 1월 완공 예정인 대전 서남부권 도안지구 신도시가 유비쿼터스 도시로 건설된다.
대전시는 최근 도안신도시 건설 실시설계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도안신도시를 대전시의 새로운 얼굴을 상징할 유비쿼터스 도시로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도안지구 u-시티 건설사업은 지난해 8월 대전시와 3개 공동사업자(토지공사ㆍ주택공사ㆍ도시공사)간 협약을 체결한 이후 미래형 교통도시(Future), 자연과 조화된 환경도시(hArmony),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Care), U-Life 체험도시(Experience)를 전략으로 구체적인 설계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