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문인] 울산- 中창춘 변호사회 결연

울산지방변호사회와 중국 창춘(長春)시 율사회가 최근 우호결연을 하고 중국안 탈북자 인권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울산지방변호사회는 창춘시율사회 소속 변호사 5명을 울산에 초청해 우호교류협정을 맺는 한편 중국과의 법률교환, 탈북자 인권보호 등의 활동을 함께 벌이기로 했다. 특히 울산지방변호사회는 북한의 김책시 변호사단체와 3자간 우호교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창춘시율사회에 요청했다. 중국 창춘시 변호사들은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울산지방법원, 울산지방검찰청 등 울산지역 기업체와 관련기관들을 둘러본 뒤 지난 23일 돌아갔다. 입력시간 2000/04/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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