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증권] 한솔LCD 나흘만에 급반등

한솔LCD(004710)가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률 개선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기 록했다. 한솔LCD는 이날 900원(7.50%) 상승한 1만2,900원을 기록, 지난 사흘 동안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는 최근 수주 물량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감과 마진율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 전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정용래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솔LCD는 최근 수주 물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주요 반도체 부품(BLU)업체로 부상하고 있다”며 “올 1ㆍ4분기 납품 물량은 지난해 4ㆍ4분기 보다 37%나 증가하는 등 두드러진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 김상용기자 kimi@sed.co.kr김상용기자 kimi@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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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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