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신종플루로 제한했던 군인 휴가 한달만에 재개

인플루엔자A(H1N1ㆍ신종플루) 확산에 따라 중단됐던 병사들의 휴가제한조치가 시행 한달여 만인 7일 사실상 해제됐다. 국방부는 이날 지난 11월5일부터 제한조치가 내려졌던 병사들의 2차 정기휴가를 7일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됐던 병사들의 휴가제한조치는 시행 한달여 만에 해제됐다. 국방부는 우선 대대급 이상 부대의 경우 휴가 여부를 지휘관의 자율적 판단에 맡기도록 했으며 면회ㆍ외출ㆍ외박도 해당 부대장의 판단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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