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내년 본격화되는 법인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행을 앞두고 무료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서비스인 '브이빌(V-Bill)'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관련 국세청 표준인증을 보유한 플레이오토가 기술개발을 담당했으며 월 50건의 전자세금계산서 무료발행, 견적서 및 거래명세표 발행, 간편장부 작성, 홈페이지 연동 등 다양한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브이빌 홈페이지(www.v-bill.co.kr)에서 회원가입 및 인증절차를 거쳐 즉시 이용이 가능하며 계산서 발행량이 많거나 기존 ERP프로그램과 연동을 원하는 경우에는 별도 문의가 필요하다.(02)89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