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삼성카드 “에버랜드 주식 9만주 매각 예정”

삼성카드는 삼성에버랜드 주식 9만1,124주(1,658억원 규모)를 오는 6월11일 처분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처분 결정은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제24조(다른 회사의 주식소유한도) 제1항 2호를 준수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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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삼성카드가 보유한 삼성에버랜드의 지분은 5%로 줄어든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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