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마트, 소외계층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이마트가 전국의 소외 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지구사랑 환경사람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각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소외 계층 어린이를 추천 받아 10일까지 전국의 점포별로 최대 50명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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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오는 20일까지 그림대회를 개별적으로 진행된다.

점포별 10명의 우수작을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화구세트를 선사하는 등 전국 1,400여명의 어린이에게 2억원 상당을 시상한다. 우수작들은 21일부터 2주간 이마트 매장에 전시된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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