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한양행 부사장 김선진씨

유한양행(대표 김태훈)은 2일 이사회를 열고 김선진 전무이사(사진)를 이달 1일자로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신임 김선진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상대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68년 유한양행에 입사, 기획실장, 재정부장, 재정담당 및 기획조정 상무, 판촉담당 상무를 거쳐 93년부터 관리담당 전무이사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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