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박흥신 주불대사, 佛 공로훈장 받아

박흥신 주프랑스 대사가 13일(현지시간) 외규장각 도서 반환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공로훈장 그랑 오피시에(Grand Officier de l'Ordre national du Merite)를 받았다고 이날 주불대사관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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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로훈장은 '레지옹 도뇌르'와 함께 프랑스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대표적인 훈장이다. 박 대사는 2년 10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14일 귀임한다.


이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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