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업체인 (주)신원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와제」가 신감각 스타일로 대대적인 변신을 한다.신원은 17일 30대 미시들을 대상으로 한 크로와제를 내년도 봄시즌부터 제품의 컨셉트와 디자인, 소재, 스타일 등을 변화있게 구성, 젊고 개성이 강한 스타일로 새롭게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연령에 상관없이 마인드를 강조, 과장되지 않은 감성지향 여성을 대상으로 고정관념을 깬 과감하고 자신감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측 관계자는 『60∼70년대의 판탈롱, 재킷 등에 밀리터리룩을 가미, 적극적이며 자유로운 감성을 보여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