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그룹의 기업어음(CP) 부당발행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윤석열 부장검사)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구본상(42) LIG넥스원 부회장과 구본엽(40) LIG건설 부사장을 소환할 예정이다.
구자원(77) LIG그룹 회장은 이튿날인 18일 오전 10시에 검찰 조사를 받는다.
17일 구본상 부회장ㆍ구본엽 부사장…18일 구자원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