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남북경협사업전담 (주)현대아산 출범

㈜현대아산(대표 김윤규·金潤圭)은 16일 오후6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각계인사 1,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창립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보스워스 주한 미대사, 김상하(金相廈) 대한상의 회장, 김창성(金昌星) 경총 회장, 박용곤(朴容昆) 두산그룹 명예회장, 이갑현(李甲鉉) 외환은행장, 유시열(柳時烈) 제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또 북한에서는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조선금강산관광총회사가 각각 축전과 화환을 보내왔다. 현대에서는 정주영(鄭周永) 명예회장, 정몽구(鄭夢九) 회장, 정몽헌(鄭夢憲) 회장 등 계열사 회장·사장단이 대거 참석했다. 鄭명예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대아산은 남북간의 상호신뢰를 더욱 발전시켜 남북한 모두가 이익이 되는 경제협력사업들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남북한 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이루고 통일을 앞당기며 더불어 잘살 수 있는 부강한 국가를 건설할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아산은 지난 2월 70여명의 직원과 자본금 1,000억원으로 설립돼 금강산 관광개발 사업과 서해안 공단개발 사업 등 남북경협사업을 전담하고 있다. 【연성주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