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중외제약, 中에 영양수액등 1억弗수출

국내 수액제품 공급 1위 제약업체인 중외제약이 중국 수액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중외제약은 중국 항저우민성(杭州民生)그룹과 5년간 총 1억달러 규모의 영양수액과 수액 포장재료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항저우민성그룹은 중국의 5대 수액제 제조업체로 꼽히는 제약사로 연간 수액 생산량이 7,000만개에 달한다. 중외제약은 중국 식품의약품안전청(SFDA)에 제품 등록을 마친 후 5년간 영양수액 '콤비플렉스 리피드'와 비(非)폴리염화비닐(Non-PVC) 재질의 수액용 필름을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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