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롯데시네마 공연관 '라이브 시티' 내달 개관

롯데시네마가 전국 7개지역에 전문공연관 '라이브 시티(Live City)'관을 선보인다. 롯데시네마는 7월부터 건대입구, 일산, 부평, 전주, 안산, 광주 등 전국 6개관에 전문 공연관인 '라이브 시티'를 개관한다고 최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이들 공연장에서 낮 시간대에 어린이 뮤지컬 '개구리 중사 케로로'와 '빨간 코 알루', 동화뮤지컬 '빨간 모자' '브레멘 음악대', 연극 '피터와 늑대'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시네마는 관객 반응이 좋을 경우 공연장을 전국 주요 도시의 10개 극장으로 늘려 저녁 시간에 성인을 위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