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세계百, 전자지갑 서비스 출시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9일부터 경기점에 전자지갑 서비스인 ‘S-Wallet’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유통업계에서는 전자지갑 서비스를 하는 것은 신세계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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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지갑 서비스는 현금과 카드를 스마트폰에 저장해 모바일 결제 등 금융거래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세계 S-Wallet’은 대금 결제 즉시 휴대전화에서 전자 영수증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는 올 연말까지 전국 매장과 이마트 전점에서 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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