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going to call it the way it is. Pyongyang’s harsh words for Cheney were more of the same kind of bluster we hear from North Korea from time to time.”
“우리는 그것(북한)을 있는 그대로 부를 것이다. 북한측의 체니 비난은 우리가 종종 북한으로부터 듣는 같은 종류의 고함을 더 들은 것에 불과하다.”
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이 2일(현지시간) 딕 체니 부통령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비난 발언을 옹호하며. 체니 부통령은 지난달 30일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 국방위원장은 국민의 빈곤을 방치하는 세계에서 가장 무책임한 지도자 중 하나”라고 말했고 이에 대해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체니 부통령이야말로 세계를 피바다에 잠기게 한 최대의 악마이자 피에 굶주린 야수”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