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1일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인 오휘(OHUI)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오휘는 KLPGA 공식화장품으로서 독점권을 인정 받아 제품의 광고 및 홍보를 위해 KLPGA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LG생활건강측은 여름철 골프 등 레저를 즐기는 여성을 위해 개발한 ‘선파운데이션(SPF45)’ 제품을 유럽 원정 중인 박지은, 안시현 등 한국선수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