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가 실적 호전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하고있다.
3일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신한지주는 오전 9시33분 현재 3.31% 오른 2만6천500원에 거래되며 전날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국내외 주요 증권사들은 신한지주의 작년 4.4분기 및 연간 실적이 예상을 웃돈 것으로 평가했다.
골드만삭스는 신한지주의 실적이 기대 이상이라며 `시장수익률 이상'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8천원을 유지했고, LG투자증권도 `매수' 의견과 목표가 3만2천원을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