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한화명품 암보험 출시

대한생명이 3일 나이가 들어도 보험료 상승 없이 암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한화명품암보험’을 내놓았다.


오는 10월9일 한화생명으로의 사명통합을 기념한 첫 번째 상품인 한화명품암보험은 시장 수요가 높은 암보험을 저렴한 보험료로 출시한 것으로, 비갱신형 주계약 암보험은 대형 생보사 중 대한생명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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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연령 증가나 직업 변동과 관계 없이 처음 냈던 보험료 그대로 80세까지 보장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나의 상품으로 다양한 암 보장급부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암 진단자금은 기본이며, 특약가입을 통해 암으로 인한 입원ㆍ통원ㆍ사망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치료비가 많이 들고,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는 간ㆍ폐ㆍ췌장암 등과 같은 특정암은 추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특화했다.

특히 최저보험료가 2만원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이미 종신, 중대질병(CI) 보험을 가입한 고객이 암 보장금액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최적의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암 보험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은 4~5만원대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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