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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이주열 “세계경제 저성장 장기화, 안정적 관리 중요”
입력
2014.10.23 10:25:56
수정
2014.10.23 10: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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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서울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서경금융전략포럼’에서 세계경제 저성장 장기화에 대비한 금융부문의 안정적인 정책기조를 역설했습니다. 박태준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가계부채 증가와 자본유출 가능성 등 한국 경제의 취약점이 악화하지 않도록 금융안정에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서울경제신문 주최로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금융전략포럼에서 “해외 여건의 변화에 따른 부정적 파급 효과에 대응하려면 기초 경제여건을 개선해 경제의 내성과 복원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총재는 특히 한국 경제가 해결해야 할 단기 과제로 ‘대외 리스크에 대한 대비’를 꼽으면서 “경기회복세를 공고히 하는 방향으로 거시정책을 운용하고, 우리 경제의 취약 요인이 악화하지 않도록 금융안정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주열 총재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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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이에 대비한 기초여건을 튼실히 해야합니다. 일단 거시경제를 안정적으로 끌고 가면서 갖고 있는 외자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관리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총재가 대외 리스크에 대한 대비를 강조한 것은 세계경제의 저성장이 장기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금융위기 이전인 2000∼2007년 연평균 세계경제 성장률은 4.5%였지만 위기 이후 2011∼2014년은 3.5% 수준이다. 수요 부진, 원자재 가격 안정으로 낮은 물가가 지속되면서 저성장·저물가 우려 또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 총재는 “세계 경기가 점차 개선되겠지만 회복 속도가 매우 완만할 것”이라며 “지정학적 위험, 유럽의 성장세 둔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등이 경기 회복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리빌딩파이낸스 2014-금융산업, 새 도전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열린 제7회 서경금융전략포럼은 금융의 미래를 기약하기 위한 혁신을 모색해보는 자리였습니다. 500여명의 금융인의 참석한 가운데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경쟁력이 커지기 위해서는 금융시장의 질서와 고객, 금융사, 감독당국간의 신뢰가 회복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주제강연자로 나선 황형준 보스턴컨설팅 동아시아 보험부문 대표는 “한국 금융산업은 이미 저성장과 저수익의 위기 상황을 맞이 했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저성장에서도 수익성을 올릴 수 있도록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과 함께 디지털 환경이 단순히 비용절감의 기회가 아니라 새로운 성장의 축이 되도록 노력해야한다 ”강조했습니다.
세계경제가 끝을 알 수 없는 저성장의 터널속에 갇히면서 각국의 금융당국과 금융산업은 이를 극복할 안정적인 정책 기조 유지와 대응전략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박태준입니다.
[영상편집 강상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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