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유아이에너지, 이라크 신규광구 계약금 납입 완료

유아이에너지가 26일 이라크 신규 광구 취득 계약금을 납입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아이에너지 관계자는 “이라크 신규광구 본계약 관련 계약금 5백만불을 26일 터키의 게넬에너지(Genel Enerji)에 납부 완료함에 따라, 이라크 미란, 타우케 유전 및 도훅 광구의 본 계약에 대해서 법적 효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유아이에너지는 이번 신규광구 계약금 납부를 기점으로 현재 진행중인 국내 대기업과의 컨소시엄 진행도 속도가 붙게 되었다. 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은 “이번 계약은 탐사유전이 아닌 실질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유전이 포함되어 있어, 생산 수익이 바로 당사 수익으로 반영되어 흑자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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