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홈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서경인
마켓시그널
home
close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뉴스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영상·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주요서비스
주요뉴스
인기뉴스
실시간 뉴스
핫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서경IN
기자채널
서경 e-Paper
지면 PDF 보기
패밀리 사이트
시그널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TV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레이디스클래식
뉴스레터 신청
뉴스레터 신청하기
구독 안내
구독 안내
공지 & 제보
공지사항
제보
홈
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SEN] 검찰, 롯데쇼핑 비자금 관련 직원 5명 조사
입력
2015.03.20 16:23:57
수정
2015.03.20 16:23:57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앵커]
검찰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단서를 포착하고 롯데쇼핑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기업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포스코, 신세계, 동부 그룹에 이어 롯데쇼핑까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지이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롯데쇼핑이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검찰 수사는 금융정보분석원이 지난 2011년~2012년 사이 롯데쇼핑 계열사들이 약 20억원 가량으로 추정되는 금액을 현금으로 인출한 것을 포착한 후 검찰에 통보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사용처가 불분명한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말 계좌추적 영장을 발부받아 롯데쇼핑 임직원들의 계좌 내역을 추적해왔습니다.
관련기사
지난달에는 예산 담당 실무 직원 5명을 소환해 자금 이동 경위와 사용처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롯데쇼핑과 같은 대규모 유통기업이 자금을 나눠 직원 계좌를 거친 것은 전형적인 비자금 조성 방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롯데 측은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전 검찰 조사에서 모든 것을 해명했다는 입장입니다.
롯데 관계자는 신입사원 면접비, 교통비 등 업무활동비로 쓰일 돈을 현금으로 지급하기 위해 법인통장에서 개인통장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화점, 마트, 시네마, 슈퍼는 모두 개별 사업부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계열사 간 자금 유출입은 불가능하다는 주장입니다. 롯데는 자금 출처에 대해 모두 소명했지만 추가 자료 요청이나 수사가 들어올 경우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롯데쇼핑은 지난해 초 대규모 조세포탈 혐의로 거액의 과징금을 물어낸 전력이 있습니다. 당시 국세청은 롯데쇼핑의 역외탈세 의혹과 분식회계 등을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벌였고 600억여원을 추징했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세 차례 국세청 조사와 검찰조사를 받았던 롯데쇼핑이 또 다시 검찰의 칼날에 놓였습니다.” 서울경제TV 한지이입니다.
[영상편집 김지현]
네이버메인에서
서울경제 구독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화제집중
포토인포
영상뉴스
영상뉴스
“손가락 물리면 잘릴 수도”…인천 공원에 출몰한 ‘16kg’ 늑대거북
영상뉴스
“계단인 줄 밟았는데 전부 벌레라고?”…러브버그에 점령당한 계양산 '충격'
영상뉴스
우크라 드론, '서울 불바다용' 北방사포에 슬쩍 다가가더니 '쾅!'
영상뉴스
"갑자기 '쩍' 갈라지더니"…中 유명 전망대 유리바닥 '아찔'
영상뉴스
"적반하장"…'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2차 가해자에 고소당하더니 결국
영상뉴스
"밀토눈아들 찬대왔잔아"…박찬대, '찐지지층' 커뮤니티에 지지 호소
영상뉴스
"구리시민 여기 다 모여"…롯데마트 구리점 오픈에 인산인해
영상뉴스
"임산부 맨발로 대피"…휘발유 뿌리자 순식간에 지옥, 5호선 방화 CCTV 보니
영상뉴스
'쾅쾅쾅' 삼단봉으로 버스 문 때려 부순 경찰…"통쾌하다" 칭찬 세례, 무슨 일?
영상뉴스
"주인은 내가 지켜"… 커다란 곰에 맞선 17살 노견의 용감한 모습
베스트클릭
추천뉴스
핫토픽
1
[단독] 진격의 K뷰티…올 화장품 수출액 미국도 제쳤다
2
"이게 제일 잘팔려?" 바나나우유 제친 편의점 판매 1위는
3
[단독]K2 전차 ‘폴란드 2차 수출계약' 석달째 지연
4
'李 정부'서 부담 느꼈나…쿠팡 ‘끼워팔기’ 자진시정
5
"여자도 군 입대해야지"…7월부터 여성도 '징병'한다는 이 나라
6
[단독]넘쳐난 태양광발전…사흘에 한번꼴 강제로 꺼졌다
7
요즘 MZ들 커피 대신 '이것'만 찾는다더니…日 "팔고 싶어도 팔게 없어" [글로벌 왓]
8
"日대학 뒤집혔다" 수업 중 둔기로 8명 때린 韓유학생…법원이 내린 판결은
9
'자석'만 붙어도 다 희토류? 中, 수출 통제 범위 확대[글로벌 왓]
10
[단독]몽땅 중국행…3D 프린팅 업체들 기술유출 위험
더보기
1
부동산 초강수 대책
2
"이스라엘-이란 완전한 휴전"
3
3대 특검 출범
4
억만장자 결혼식
5
30조 추경 추진
6
불황 덮친 한국
7
BTS 슈가 50억 기부
8
줍줍 리포트
9
주식 초고수는 지금
10
헬로홈즈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연재 구독
의 기사가 출고되면 회원님의 대표 이메일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연재를 동시에 ‘구독’ 가능하며,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누르면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취소
구독
연재 구독취소
회원님은
부터
을(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 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니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