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새라제나’ 명동 1호점 그랜드 오픈

세원셀론텍, 프리미엄 맞춤형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

세원셀론텍은 21일 ‘식물줄기세포’ 등 피부 친화적 프리미엄 원료가 농축된 화장품 ‘새라제나(SERAZENA)’ 브랜드가 명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세원셀론텍은 세라제나에 대해 바이오콜라겐과 식물줄기세포 등 프리미엄 성분의 함량은 높이고, 유해성분은 최대한 배제하는 저자극 처방을 통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살리는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콜라겐과 식물줄기세포는 美화장품협회(PCPC)에 등재된 국제화장품원료(ICID)로 기초부터 색조까지 전 제품에 함유됐다. 제품라인은 스킨케어(기초제품), 나이트케어(재생관리제품), 베이직케어(바디제품), 컬러케어(색조제품), 스페셜케어(집중관리제품) 등 총 150가지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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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제나’는 ‘새로운 자아’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새라제나’가 선사하는 건강한 피부변화로 새롭게 개선된 자아, 그 자아가 누리는 특별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다는 브랜드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명동 1호점에는 피부정밀진단기를 도입해 최적의 맞춤형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세원셀론텍의 재생의료기술, 화장품 개발과 해외시장 경험, 그리고 40여년간 이어온 에쓰씨엔지니어링의 바이오엔지니어링 기술을 접목했다”며 “피부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맞춤형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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