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연 사흘 오름세를 이어가며 국민은행을 밀어내고 시가총액 5위 종목으로 등극했다.
21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대비 0.53% 오르며 5만7천원을 기록중이다.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12조4천373억원으로 주가가 2.4%내린 국민은행의 시가총액12조2천778억원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지난달 7위선이었으나 '쏘나타'출시를 앞두고 상승세가 이어지며 LG필립스LCD를 제친데 이어 국민은행을 다시 넘어서는 등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