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한세실업,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공 4,000여개 전달

한세실업 ‘뛰어라 우리아이’ 캠페인 진행, 이벤트 열어


한세실업이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축구공 4,000여개를 마련,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구공 전달은 지난 달 한세실업의 ‘뛰어라 우리아이’ 캠페인의 이벤트 일환으로 진행 된 것으로, 한세실업은 유아동 축구공 4,000여개를 당첨자 어린이에게 증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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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관계자는 “축구공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스포츠 활동과 도전정신 확립에 도움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시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세실업은 대학 동문 바둑대회, 베트남 장학제도, 외국인 유학생 장학제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축구 공 지급처인 컬리수는 한세실업의 자회사인 드림스코의 유아동복 브랜드로 현재 전국에 200개, 중국에 8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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