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영하14도 등 아침 전국이 영하권14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의 지역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올 겨울들어 가장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7도를 비롯, 춘천 영하 11도, 철원 영하 14도, 대관령 영하 13도, 강릉 영하 5도 등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 14도에서 0도로 영하권에 머물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의 분포가 되겠다.
이번 추위는 18일께까지 4∼5일간 계속되다 19일부터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닷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3∼5m로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도 2∼4m로 높게 일겠다.
한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