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유로존 4월 PMI 46.7... 경기 침체 지속

유로존(유로화사용 17개국)의 4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 보다 하락해 경기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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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은 유로존의 4월 복합PMI가 46.7을 기록해 전달 49.1을 밑돌았다고 4일 보도했다. PMI가 50보다 낮으면 앞으로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내다보는 기업인들이 더 많다는 뜻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4월 PMI가 47.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이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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