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존 허·노승열 10위권 아래로

PGA 투어 마야코바클래식 3라운드서 선두와 각각 7타ㆍ10타차

재미동포 존 허(22)가 10위 밖으로 밀려나 우승권에서 멀어지고 말았다.

관련기사



존 허는 26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말레온GC(파71ㆍ6,923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야코바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에 그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에서 머문 존 허는 12언더파 단독선두인 대니얼 서머헤이스(미국)에 7타 뒤진 공동 13위로 떨어졌다.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던 존 허는 2라운드에서 8위로 떨어졌고 3라운드에서 순위가 더 하락했다.

존 허와 함께 올 시즌 PGA 투어 신인인 노승열(21ㆍ타이틀리스트)은 2언더파 공동 26위, 2년차 강성훈(25ㆍ신한금융그룹)은 이븐파 공동 36위에 올라있다.


박민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